카2
카2
  •  기자
  • 입력 2011-07-19 12:53
  • 승인 2011.07.19 12:53
  • 호수 898
  • 4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픽사’가 만든 작품은 무조건 기대!

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오웬 윌슨)이 돌아왔다. 오직 제 잘난 멋에 살던 ‘싹퉁 바가지’ 맥퀸을 정신 차리게 해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과 함께 말이다.

카2는 여기에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편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액션과 어드벤처로 애니메이션 판 ‘미션 임파서블’이라 일컬어지는 초특급 첩보작전. 이제 이들의 목표는 세계 그랑프리 우승이다. 그러나 우승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은 법.

그랑프리를 망쳐버리려는 악당들과 그들을 저지하려는 첩보원들까지 뒤얽힌 이 험난한 경기는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러닝타임: 113분
장르: 3D애니메이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