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수강생 모집

4월부터 시작하는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은 운전면허 필기반, 컴퓨터반을 운영하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회화동아리 Cafe는 영어반, 중국어반, 일본어반, 베트남어반을 운영하며 한국어교육은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토픽)과 기초반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내・외국인 주민은 21일까지 온라인 접수 또는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부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의 조기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내・외국인들의 상호 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전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