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시민들이 주변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안전 위협요소 신고를 PC, 휴대폰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 및 내 손 안의 안전 지킴이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활용방법이 담긴 전단지도 배부했다.
조병식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 공사장, 축대 ․ 옹벽 ․ 절개지 등 재난취약 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낙석 ․ 붕괴 ․ 매몰사고 등 사전 예방을 위해 일제점검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 또한 옹벽균열, 절개지 토사유출, 낙석 등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 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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