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주 목적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7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환경배출사업장(대기‧수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효율적인 지도관리를 위해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향후 경기도와 합동으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으로 포천시와 기업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업체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환경보전에 힘써 서로 상생하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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