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5년 매출액(연결 기준) 대비 7.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중동에서 한국으로 원유를 수송하기 위한 연속항해용선계약(CVC)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7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다.
대한해운 측은 “본 계약은 한진해운과 에쓰오일 사이에 체결된 것으로, 계약 당사자를 한진해운에서 당사로 이전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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