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 장병 143명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AI 조기 종식을 위한 시설물 정리를 지원했다.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양주지역의 AI 예방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본부 연락관을 운용하고 이동통제초소에 병력을 투입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인원 3565명을 지원해 왔다. 적극적인 대민지원 결과 양주시는 AI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어 지난달인 2월 9일부터 27일간 AI 추가발생 농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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