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3월 7일 동두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배우 박광현, 개그우먼 안영미씨를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및 생활반칙·교통반칙·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광현은 최근 종연된 연극‘인간’에서 라울 역할을 맡아 깊이 있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 및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안영미는 코미디 빅리그, TVN SNL코리아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광현과 안영미씨는 “동두천이 범죄 없고 행복한 도시가 되는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동두천경찰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범죄가 없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우 서장은 “박광현, 안영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정폭력 등 사회악 근절과 범죄예방에 주력하여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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