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명 신청 520명 수강생 선발…혜택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배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동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통합동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 과목 12개반 프로그램별 개강식을 가졌다.
한편 상대동은 통합동의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상대동민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 경험이 적은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 결과 수강생 500명 중 63.8%인 319명이 혜택을 누리게 됐다.
손철우 상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