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천역북부 마루광장을 시작으로 새봄맞이 생활환경정비 실시

환경정비 첫날인 6일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권역 주민 등 시민 230여 명이 참여해 부천역북부 마루광장 바닥의 껌을 떼어내고 역사 주변 쓰레기를 청소했다.
특히, 부천시새마을회 단체원 80여 명이 솔선수범 참여함으로써 생활환경정비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시는 올해 매월 둘째 주를 ‘환경가꾸기 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축제와 국제행사, 풍수해 대비 등 시기에 맞는 대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생활환경정비를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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