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모닝콜 받고 싶은 배우 1위
이승기, 모닝콜 받고 싶은 배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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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05 10:48
  • 승인 2011.07.05 10:48
  • 호수 896
  • 5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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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가 해피FM 11주년을 맞은 KBS 라디오가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모닝콜 희망 배우 베스트11’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승기가 205표 6.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해병대에 입대한 탤런트 현빈(167표 5.6%)이 3위는 지난 5월 전역한 탤런트 조인성(116표 3.9%)이 뽑혔다.

이어 탤런트 차승원, 강동원, 소지섭, 원빈, 김남길, 이선균, 박신양, 김하늘이 그 뒤를 이었다. KBS 홈페이지를 통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990명이 참여했다. 이 중 여성이 717명. 남자응답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김하늘(76표 2.6%)은 여자배우로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응답자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여자배우는 고현정(69표 2.3%)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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