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 온천수를 이용 족욕 및 발치료 서비스 제공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6일 유성의 대표 브랜드인 ‘온천수’를 이용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어르신들에게 족욕 및 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천수 이용 노노케어 건강관리'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7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16회씩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노노케어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온천수 노노케어 건강관리'사업은 지난해 1만30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족욕 및 발마사지 등의 수혜를 받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자원봉사, 각종 노인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어르신이 건강한 유성구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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