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독서명언 전단지 및 책갈피 배부
진주시립도서관 독서명언 전단지 및 책갈피 배부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07 09:57
  • 승인 2017.03.07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책 읽는 진주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의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독서명언 전단지 및 책갈피 5종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독서명언 전단지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위인을 비롯한 위대한 철학자, 대학자 등의 주옥같은 '책에 대한 명언 15선'을 시민에게 보급하는 것이다.
 
책갈피는 앞면에는 책에 대한 명언을 삽입하고 뒷면에는 도서관 이용자가 추천한 책속의 한 문장을 넣어 시민들이 항상 곁에 두고 읽어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책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J. 밀턴),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 할지라도 그 가치의 절반은 독자가 창조한다’(볼테르) 등 독서의 중요성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은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각인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독서명언 전단지 및 책갈피는 시민 누구나 시립도서관 5개소(연암, 서부, 어린이전문, 비봉, 도동)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책을 가까이 하며 스스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독서명언을 보급하게 되었다” 면서 이 명언을 항상 책상 위나 옆에 두고 명심하여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보길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암도서관(☎749-5982)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