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 운영, “역시 한밭대”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 운영, “역시 한밭대”
  • 대전 박재동 기자
  • 입력 2017-03-07 09:50
  • 승인 2017.03.07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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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관리학과’ 개설 20명의 입학생 선발, 지난 3일 입학식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재직자를 위한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의 맞춤형 학위과정 운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밭대 통합물관리학과 입학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가운데 우측 송하영 한밭대 총장, 좌측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한밭대는 지난 3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재직자를 위한 학위과정인 ‘통합물관리학과’를 개설해 20명의 입학생을 선발하고 입학식을 가졌다.

이외에도 현재 한밭대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농어촌수자원관리학과’를 비롯해 기업 맞춤형 학위과정 8개 학과(학사과정 5개 학과, 석사과정 3개 학과)에 25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한밭대 관계자는 “한밭대는 산학협력의 명문대학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뛰어난 역량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한밭대의 기업 맞춤형 학위과정을 통해 학생은 전문지식과 학위를 취득하고 기업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획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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