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남해군 삼동면 기관단체협의회가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용태 삼동면장 취임 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면 주요 사업현황 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 올해 군내 주요 행사일정 등에 대한 안건으로 진행됐다.
 
김용태 삼동면장은 “관내 기관·단체 간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활기찬 삼동면을 가꿔 나가겠다”며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