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2016. 2분기 '으뜸형사평가' 우수경찰서 선정
수원남부경찰서, 2016. 2분기 '으뜸형사평가' 우수경찰서 선정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3-06 15:03
  • 승인 2017.03.0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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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2016년 경기도내 으뜸 형사팀 평가에서 2회 걸쳐 우수경찰서로 선정돼 다시 한번 전국 최고의 형사임을 확인시켰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찰서 치안수요별 권역별 연4회 평가하는 으뜸형사 평가에서 2016. 2분기 으뜸형사평가 우수경찰서 선정된데, 이어 4분기에도 우수경찰서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 했으며 4분기 권역별 강력팀 평가에서도 강력4팀이 1위로 선정돼 경기도 중심 경찰서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경찰청에서 시행한 전국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평가에서 전국 2위의 영예를 안아 경사 특진, 경기남부청 평가에서도 1위의 성과를 거둬 경위 특진했다.

또 중고차 특별 단속 검거 우수로 경사 특진하는 등 위업을 달성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최근 ‘온동네 通通’ 시책 적극적인 참여로  평소 근무 중 수시로 익힌 관내 지리 및 수사역량을 총 집중해 관내에서 금품을 절취하고 제주, 군산, 천안까지 도주한 범인을 추적 2일 만에 검거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수원남부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 이문수 서장은 올 한해에도 금수저의 횡포로 사회통합을 막는‘3대 반칙행위’근절에 수사력을 집중해 노력이 제 값을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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