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청이나 세무서에 한번만 신고해도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시청이나 세무서에 한번만 신고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은 ▲건설기계사업 ▲국내직업소개사업 ▲공중위생업 ▲의료기기업 ▲옥외광고업 ▲게임제작관련업 ▲통신판매업 ▲자동차관리사업 ▲담배소매업 ▲행정사업 등 49개 업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폐업신고 시 이중신고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편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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