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동안 경증치매 어르신을 돌봐드립니다”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는 경증 치매환자 조기치료와 가족지원을 위해 경증치매환자를 낮 동안 돌봐주는 ‘가족사랑 이음센터’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용자 모집 기간은 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거주하는 보건소 등록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외자 또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진단 후 치매약을 복용중이라면 사전검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가족사랑 이음센터는 평일 낮 동안 미술, 음악, 작업치료, 체조교실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기초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증 치매어르신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증진시킨다.
이용료는 무료며 이용 기간은 6개월 과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정보건센터 보건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옥영 오정보건센터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경증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환자를 계속 돌봐야 하는 가족들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자 모집 기간은 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거주하는 보건소 등록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외자 또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진단 후 치매약을 복용중이라면 사전검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가족사랑 이음센터는 평일 낮 동안 미술, 음악, 작업치료, 체조교실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기초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증 치매어르신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증진시킨다.
이용료는 무료며 이용 기간은 6개월 과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정보건센터 보건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옥영 오정보건센터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경증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환자를 계속 돌봐야 하는 가족들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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