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법원읍 전통 등 만들기 사업 등 8곳에서 지역공동체사업을 추진해 68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 마대 등을 만들어 지역행사에 무료로 제공하고 전통 등을 제작해 빛축제에 참여 전시해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총 8900만 원의 예산으로 금촌동 주말농장 환경정화 조성사업, 운정동 다문화 여성 외국어 체험교육사업 등 7개 사업에 저소득층을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매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오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 고용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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