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는 관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63억 원을 들여 2017년 교육경비 보조 사업을 한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 79개교, 사립유치원 30개교 등 총 109개교이다.
교육경비지원 방향은 교육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조사업시행으로 교육격차해소 및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특기·적성, 예술문화교육, 인성교육 및 놀이문화 조성지원 등이다.
이번 교육경비는 소규모환경 개선사업은 최소화하고 학교별 특화프로그램지원을 확대하였으며, 교육청 대응지원 사업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 지원과 생존 수영, 학교 밖 체험교실, 원도심 활성화 지원, 자율형 공립고 지원, 유치원 교재 교구비 지원 등이다.
공모사업으로는 “놀면서 성장하는 학교”, “즐거운 자기주도학교”를 지원할 것이며, 놀면서 성장하는 학교는 틈새기간(등교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바깥 놀이문화를 확대하고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자기주도학교는 초중고 연계 띠를 구축하여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신청 시 지원된다. 이외에, 학교 무상급식 지원 99억, 시흥혁신교육지구시즌Ⅱ 39억을 교육청과 협의하여 지원한다.
시흥시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경비지원 방향은 교육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조사업시행으로 교육격차해소 및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특기·적성, 예술문화교육, 인성교육 및 놀이문화 조성지원 등이다.
이번 교육경비는 소규모환경 개선사업은 최소화하고 학교별 특화프로그램지원을 확대하였으며, 교육청 대응지원 사업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 지원과 생존 수영, 학교 밖 체험교실, 원도심 활성화 지원, 자율형 공립고 지원, 유치원 교재 교구비 지원 등이다.
공모사업으로는 “놀면서 성장하는 학교”, “즐거운 자기주도학교”를 지원할 것이며, 놀면서 성장하는 학교는 틈새기간(등교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바깥 놀이문화를 확대하고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자기주도학교는 초중고 연계 띠를 구축하여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신청 시 지원된다. 이외에, 학교 무상급식 지원 99억, 시흥혁신교육지구시즌Ⅱ 39억을 교육청과 협의하여 지원한다.
시흥시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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