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간 양보와 배려 문화 없이는 교육의 작은 부분도 바뀔 수 없음" 강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관계자 및 진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정명규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정명규 교육장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열정과 인화이며, 열정과 교직원 간 양보와 배려 문화 없이는 교육의 작은 부분도 바뀔 수 없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 본질의 회복, 교직원·학부모·지역민이 함께 가꾸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당부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