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지붕누수 수리
[일요서울ㅣ합천 양우석 기자] 합천군 야로면 북부복지허브팀과 해인사119지역대는 지난달 28일 가야면 치인리 독거노인 백 모씨의 집을 찾아 집수리를 했다.

야로면장 박상곤은 “북부복지허브팀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지난 7월 야로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으며 이번 집수리를 계기로 더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