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장료 수익의 5%인 5800여만 원 출연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남해군 삼동면 원예예술촌을 운영하는 예원영농조합법인이 3일 지난해 입장료 수익금 중 일부인 5800여만 원을 남해군에 전달했다.
예원영농조합법인은 2009년 5월 개장한 이래 매년 수익금 중 일부를 남해군에 전달해 왔다.
원예예술촌은 21개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가꾼 마을로 장미터널과 조각공원, 분수, 산책로 등을 갖춘 남해군의 관광명소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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