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을 주재한 김종보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설치는 우리 시의 하천 수질개선에 기여하는 하는 바가 크므로, 초기 투자비용과 향후 유지관리가 모두 최적의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치·운영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태현 녹색환경과장은 “사업부서에서 추진 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들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설치 단계부터 관리부서와 긴밀한 사전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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