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두근두근 달리기하는 날』은 운동회날 반에서 늘 달리기 꼴찌라, 고민하는 산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교장 선생님과 두려움을 극복한 산이의 따뜻한 만남을 그렸다.
지은이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가 제 2회 국제아동도서평의회 배리어 프리상을 받으며 일본 대표 작가로 떠올랐으며 쓴 책으로는 ≪만점짜리 도시락≫, ≪도우니까 행복해!≫ 등이 있다.
전시 기간은 3월 2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공휴일과 정기 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한편 3월 주말영화 ‘출발선 위에서’ 또한 매 주말 오후 3시 도서관 3층 사이언스홀에서 상영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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