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3.1절 건강달리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전개
진주署, 3.1절 건강달리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전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02 15:20
  • 승인 2017.03.02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단지, 홍보물 전달...‘함께하는 행복 포토-존’ 운영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칠암동 ‘남가람 야외무대’에서 열린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대회’ 행사장을 방문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건강달리기 행사에 참가한 가족 단위의 시민 등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전단지, 홍보물(물티슈, 볼펜)을 전달했으며,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활용해 ‘함께하는 행복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류재응 진주경찰서장은 "건강달리기를 통해 진주 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길 바라며 올 한해도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진주를 위해 경찰은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특히 성폭력ㆍ가정폭력(아동학대) 범죄 발생 시 엄정한 법집행과 피해자 보호 활동으로 재범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