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양지역 건축사회 조영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도시․건축 관련 행정정책 입안시 관련 전문가의 참여확대를 요구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생활과 밀접한 건축사가 시민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선화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도시건설위원회의 시민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지역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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