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해 에너지빈곤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Sunny Project, 발전소주변지역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드림키움 Project, 환경보전 프로젝트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국내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산업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6개 정부 부처에서 사회공헌관련 정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전체전력의 약 13%를 공급하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본업인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행복에 빛과 소금이 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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