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단녀 취업 현장홍보 나섰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단녀 취업 현장홍보 나섰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01 15:34
  • 승인 2017.03.01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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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달리기대회 참가 취업지원서비스 홍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일 ㈜서경방송 3․1절 건강달리기대회 행사장에 전직원이 참여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홍보하기 위해 현장 취업상담 코너를 운영했다.
 
  센터는 현장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구직등록 48건의 성과를 거뒀고 미취업 여성 및 경력단절여성 600여 명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취업을 원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의욕 고취와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수강생을 모집해 전문 직업상담원 2명이 직접 교육하며 1월부터 연말까지 총 20회, 회차별 10~15명씩 5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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