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3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98주년 3.1절 기념식과 제17회 서경방송 건강 달리기 대회가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야외무대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 시민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3‧1절의 의미와 나라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자”며 “남강변을 달리면서 봄기운을 가득받아 모두가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나자”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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