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연급 캐스팅
유인나,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연급 캐스팅
  •  기자
  • 입력 2011-04-05 11:08
  • 승인 2011.04.05 11:08
  • 호수 883
  • 5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유인나가 데뷔 1년여 만에 드라마 주연급 자리를 꿰찼다.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인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여자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의 멤버였다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성공하는 톱스타 강세리 역을 맡았다.

‘최고의 사랑’은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으로 큰 인기를 끈 홍정은ㆍ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한물간 여가수와 인기 절정 남자 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공효진ㆍ차승원이 캐스팅 됐다.

유인나는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서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로열 패밀리’ 후속으로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