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지역 소식을 나누고 교육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문학관 탐방 등 야외 독서회도 운영한다.
독서회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은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과 동시에 독서회 활동을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웃, 친구와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회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어린이독서회 ‘책을 읽는 아이들’이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임은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30분이며 모집 기간은 3월 15일까지고 대상은 초등학생 3~5학년생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