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도서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양주시도서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2-28 20:32
  • 승인 2017.02.28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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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불안과 혼란의 치유 "고전에서 답을 찾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고전에서 답을 찾다’로 고전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으며 고전을 통해 불안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현재를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달의 추천 도서로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햄릿”과 일상에서 겪는 여러 고민을 동양철학의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장자 속 가르침을 풀어낸 동화“철이, 가출을 결심하다,마음을 보는 책 장자”를 선정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양주시 희망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리수납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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