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가축동향조사 실시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가축동향조사 실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2-28 19:58
  • 승인 2017.02.28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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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15일까지 면접조사, 전화, 팩스, 이메일 병행 조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가축 사육규모별 가구 수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파악해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15일간)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조사는 진주‧사천‧남해‧하동지역 63개 표본조사구와 일정 규모이상 사육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한 비 면접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등의 축종을 대상으로 사육 가구 수, 연령별‧성별 마리 수, 과거 3개월간 생산‧폐사 현황, 1일 평균 계란 생산량 등을 조사한다.
 
농업인들의 답변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거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보장되어 답변 자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김종식 진주사무소장은 당부했다.
 
조사결과는 전국 및 시‧도별로 통계청홈페이지, 책자 등을 통해 공표‧제공하게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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