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보건진료소 재건축으로 동의보감촌으로 이식
[일요서울ㅣ산청 양우석 기자] 산청군 단성면 창촌리 서부보건진료소 앞에 있던 노송이 동의보감촌으로 이식됐다.

이 노송은 서부보건진료소 건립 전부터 그 자리에서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서부보건진료소 재건축 사업 추진에 따라 대한민국 힐링1번지 동의보감촌으로 옮겨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 꽃단장과 조경수목 정비작업을 3월부터 실시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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