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3개소에 납품되고 있는 마켓 입점확대를 위해 H마트 LA지점장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한과와 망개떡의 수출방안을 협의했다. 또 지난 25일에는 현지바이어 샘스 에프엔비(Sam’s F&B)와 150만불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의령의 시장개척단은 LA판촉전에 이어 3월 6일부터 동경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군 자체적으로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한 라오스 홍보판촉전을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라오스 아이텍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의령군은 가공농식품의 항노화산업화를 위해 경제교통과에 항노화산업 T/F팀을 신설했으며 윤주각부군수와 업체대표가 (재)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고수형 과학기술진흥센터장으로부터 천연물 소재응용 기술개발사업과 항노화바이오 미래선도기술 산업화 지원사업 컨설팅을 받는 등 항노화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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