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인지발달에 중점을 두고 학업증진과 역사에 대한 호기심 충족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만나자, 역사야!’를 실시했다.

‘만나자, 역사야!’는 아동의 인지발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학업증진과 역사에 대한 호기심 충족 등 욕구를 반영해 봄방학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보호자 P씨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여유가 없어 아동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드림스타트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역사에 관해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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