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선 목사는 “35년 동안 자금동에 위치한 교회로서 이러한 나눔 활동이 종교기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여 그 의미로 쌀을 기증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희길 자금동장은 “계성교회의 설립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런 좋은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해 전달해준 것이라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대상자를 잘 선정해 도움이 필요한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