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2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17년도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강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 운영에 대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추진방향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건강교실 전문 강사는 운동과 레크레이션 등의 전문자격소지자로서 100세까지 88하게 어르신 운동교실 과 독거노인 건강교실"등에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지도자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활동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건강증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