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가래비상가번영회, 광적면 자유총연맹은 98주년 3․1절을 맞아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구제역 및 AI확산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진행하던 가래비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기념식으로 축소 진행한다.
전태언 광적면장은“98주년 3․1절을 시발점으로 오는 12월까지 각 단체 회원과 함께 광적면 주요도로를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로 조성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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