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주시의 낙후된 말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구미시승마장, 상주국제승마장을 방문하고 지진 및 자연재해로 침체를 격고 있는 지역경제를 기업 및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내 기업유치 우수지자체인 영주시를 방문했다.

첫날에는 구미시승마장과 상주국제승마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봣다.

둘째날에는 영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영주시 투자전략실 담당자로부터 기업 및 투자유치 관련 설명 및 계획을 청취했다.

견학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말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우수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주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