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망을 주는 금고가 되도록 하겠다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신곡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욱)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올해는 2월 24일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상욱 신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망을 주는 금고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성범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이 같은 나눔운동이 활성화되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하고 넉넉한 신곡1동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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