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범행기간 중 주범 A모씨는 공범에게 가짜 금계주·금은방 업주 역할을 시키고,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친딸까지 동원하는 등 그 수법의 치밀함과 증거인멸·도주우려가 커 구속한 상태이며, 서민생활 주변 ‘민생침해 형 악성사기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중이라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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