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4만 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지원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야간주행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행용 농기계 트레일러에 야간 반사등을 무료로 부착해 준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순회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기계 순회교육과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4개 읍․면 129개 마을에서 1989대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농기계 등화장치 300대를 무료로 지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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