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남해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진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남해지역 운전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방효정 교사는 3시간 동안 자동차 자가 정비 방법 및 응급상황 조치 요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운전원의 사기 진작 및 재충전 기회 제공, 자체정비능력 및 통학차량에 대한 이해도 향상,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의 취지로 기획됐다.

이미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등·하교,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