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시민의 정신건강 예방에 적극적으로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를 열어 포천 시민의 정신건강 예방에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에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카페에서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 8일 오픈식을 갖는다. 마음카페에서는 스트레스검사(자율신경균형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저항도 측정 및 정신건강종합검사를 받아볼 수 있으며, 자신의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정신건강증진·예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정신건강종합검사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서비스 연계,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포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을 돕고자 한다.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는 지역주민 및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스트레스·정신건강 종합검사 및 관련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정신질환 사전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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