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자 대표회 및 은동 사랑회 관계자는“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를 표하고자,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365 푸드마켓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은동 사랑회는 입주자 대표회와 연계해 단지 내 어르신의 여가공간인 은동마을 경로당에 판매수익금으로 밥솥 등 주방기구를 구입 기증했으며, 특히 월 1회 관내지역을 청소하는 등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관내 주민이 오랫동안 모은 동전 수백 개를 가지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등 성금 기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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