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C로 전화를 걸면 “안녕하세요. 여기는 MBC입니다. 저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진짜 공주 김태희구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라는 김태희의 음성이 들린다. 단,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MBC 표준 FM ‘김흥국, 김경식의 2시만세’의 DJ를 맡고 있는 김흥국, 김경식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한편, 김태희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기존의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거침없이 망가지는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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