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현재 배용준이 특별출연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배용준씨의 촬영 분량은 마친 상태다. 4회 방송분량도 다 나간 상태여서 드라마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입시반 3인방을 남긴채 떠난 배용준이 이후 깜짝 재등장 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추가 촬영은 건강 회복 속도와 대본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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