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은 현재 신부 전혜진이 임신 초기인 상태라 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접살림은 이천희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신사동 자택에서 꾸릴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흔쾌히 부모님을 모시며 살기로 동의했다는 후문.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2009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당시 이천희는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전혜진에 대한 사랑 고백과 함께 전혜진이 임신 8주차라는 소식까지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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