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노동력 절감시설 등 22개사업 추진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는 전국 제일의 신선채소 수출도시와 주산지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127억을 투입해 시설 현대화로 생산비 절감에 집중한다.
또 연작장해 예방을 위해 4억원의 사업비로 180ha에 토양소독제 공급과 딸기 우량모주 12만주를 공급하는 등 품질의 고급화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신속하게 사업비를 집행해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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